|
|
|
↑↑ 김홍준 음식업청도군지부장과 회원들이 황금연휴기간 동안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친 후 단체 사진을 찌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음식업청도군지부가 지난달 29일 황금연휴기간 동안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식업청도군지부 회원 50여 명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청정 청도를 찾는 관광객이 황금 연휴동안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청도역에서 출발, 청도읍사무소까지 가두 행진을 벌이며 사회적거리두기와 코로나19에 따른 청도군 지원정보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홍준 음식업청도군지부장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이 될 때까지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특히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코로나19 종식이 청도군에서 제일 먼저 선포될 수 있도록 이런 뜻깊은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