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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5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5.27 10:35 수정 2020.05.27 10:43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용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오후 7시에 지역민을 위한 ‘코로나19 함께 극복!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가적 재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을 지난 4개월간 임시 중단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을 상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영화 관람이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의 심신에 휴식과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꾸준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 수목원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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