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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기독교연, 사랑의 헌혈 행사

오재영 기자 입력 2020.07.18 10:32 수정 2020.07.19 09:56


문경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민 목사)는 지난 16일 문경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대한 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경 기독교연합회는 목사·성도들의 동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문경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정민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갈수록 줄어드는 혈액 부족 현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혈 환자분들께 도움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기독교연합회는 행사 참여자들의 헌혈증을 모아 문경시에 기부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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