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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양 청기 새마을, 사랑의 간식 나누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7.21 10:32 수정 2020.07.21 10:32


영양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는 지난 20일 독거노인 ‘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 나누기 행사, 생일상 차려드리기, 목욕 봉사 등을 통해 면 독거노인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한종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작은 위로라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많이 실시해 따뜻한 청기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해 청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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