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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경북 도립무용단 공연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7.27 14:45 수정 2020.07.27 14:45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8일 오후 7시30분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경북도 도립무용단의 해설이 있는 ‘춤, 소리. 그리고 놀자’-‘춤, 듣다’공연을 개최한다.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도립무용단의 아름다운 무용과 더불어 해설이 진행돼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한국 전통무용을 눈과 귀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에 전석무료로 진행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줄어들었던 군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Youtube)의‘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도 관람이 가능해 어디서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들이 아름다운 한국 전통 무용 춤사위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게 해준 경북 도립무용단에 감사의 말을 드리고,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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