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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서구,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

김해동 기자 입력 2017.01.04 19:42 수정 2017.01.04 19:42

대구시 서구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업해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 등 5개 분야에 대한 안전사고를 줄이고 지역별 확산거점 모델지역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4월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지자체로 선정되어 2016년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하여 5개 분야의 안전 인프라 개선 및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 중 달서천로 무단횡단 방지시설은 설치 완료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는 염색공단내 안전가로등 설치, 밤마실길 조성, 안심길 조성, 안심cctv 및 비상벨 설치 등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해동기자khd12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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