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서장 최진태)는 112종합상황팀이 2020년 경북도내 상반기 베스트 112로 선정됐다고 지난21일 밝혔다. 이는 2017, 2019년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베스트 112‘는 경북경찰청이 경북도내 경찰서 112상황팀 업무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경찰서를 선정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제도다.
영덕서 112상황팀은 긴급신고 지령시간, 112허위신고 근절, 112신고 총력 대응 등 주요 추진업무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진태 영덕경찰서장은 “베스트 팀은 직원들이 시민 안전을 위해 이뤄낸 좋은 결과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