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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양 로타리, 농촌 일손돕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8.31 12:46 수정 2020.08.31 12:46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탁)회원 10여명은 영양읍 농가 고추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홍고추 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지난 달 29일 주말을 반납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열정적으로 고추수확을 실시했다.
김종탁 영양로타리클럽회장은 “로타리 강령 중 주요항목인 사회봉사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을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여 지역농촌의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읍장(김상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도 어려운 시기에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준 영양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와 협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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