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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착한 가게 2곳 현판 전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9.02 10:32 수정 2020.09.02 10:32

4호점 정아머리방
5호점 ㈜진영건설

↑↑ 영양 착한가게 4호점 정아 머리방. <영양군 제공>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준, 정휘대)는 지난 1일 ‘착한가게’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금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4호점 정아머리방(대표 유랑희), 5호점 ㈜진영건설(대표 조중용)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폭넓게 쓰여 질 예정이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줘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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