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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양 일웅건설(주), 주민에 마스크 지원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9.03 11:07 수정 2020.09.03 11:07


영양군 일월면 관내 기업체인 일웅건설(대표 김학주)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월면 관내 주민들에게 마스크(KF94 방역마스크) 5,000개(EA)를 기부했다.
일월면 섬촌리 주민이자 관내기업체를 운영하는 일웅건설의 김학주 대표는 관내 주민들에게 마스크(KF94 방역마스크)를 기부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김학주 일웅건설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남은 한 해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스크 후원에 감사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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