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달성 현풍 제일풍경채 주민, 사랑나눔 헌혈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9.10 11:27 수정 2020.09.10 12:47

↑↑ 현풍 제일풍경채 주민 사랑나눔 헌혈 실시했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 소재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민들은 강화된 거리두기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9일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균연령 34.1세로 대구에서 가장 젊은 지역으로 알려진 테크노폴리스 지역주민들은 지난 8월부터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헌혈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주민대표회의(대표 이상진)의 결정으로 진행된 이번 헌혈은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됐다.
지난달 일동미라주 단체헌혈을 비롯해 테크노폴리스 지역(현풍, 유가) 아파트 주민들은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이어갈 뜻을 밝히고 있다.
윤기영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