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소재한 동양실업(대표 정정수)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윤환 현풍읍장은 “더욱 더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정수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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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곽윤환 현풍읍장은 “더욱 더','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59988814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