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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 민간위원장 회의

이경만 기자 입력 2020.09.14 12:17 수정 2020.09.14 12:22

↑↑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23개 읍면동 민간위원장 회의를 시청 알천홀에서 개최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2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함께 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연대·협력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를 통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에 관한 세부추진사항을 협의했으며, 추후 경북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사업을 정식으로 진행해 나가게 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서기봉 위원장은 “‘함께 모아 행복금고’ 사업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우리 마을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재원 마련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민간 합동 협의체로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명과 2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54명 등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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