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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월성본부, 동경주지역 방역·구호 물품 전달

이경만 기자 입력 2020.09.15 12:01 수정 2020.09.15 12:38

↑↑ 월성원자력 본부는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동경주 3개 읍면 지역에 코로나19 방역물품 및 태풍피해 복구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4일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에 코로나 19 방역물품(마스크) 및 태풍피해 복구물품(장갑)을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62개 자매마을 약 8000세대에 마스크 42만 매와 월성본부의 사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설립된 마을기업 양남(주)에서 생산한 면장갑 및 코팅장갑 총 3만 3600 켤레를 지원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물품 전달이 코로나19와 최근 2번의 직접적인 태풍피해로 심신이 지친 동경주 지역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지원물품 전달 뿐만 아니라, 추석명절맞이 지역특산품 구입 및 지역 상가 이용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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