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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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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은 23∼28일까지 안동, 영덕, 경산, 포항 등 4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를 방문 격려한다.<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28일까지 안동, 영덕, 경산, 포항 등 4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를 방문해 풍성한 추석을 날 수 있도록 관계자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나눔 문화 확산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통 명절을 맞아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많은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으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서 이번 위문이 관심과 온정,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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