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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학폭·청소년 비행 예방 최선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1.11 17:17 수정 2017.01.11 17:17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은 지난 10일 문화의 거리 등 청소년 밀집장소에서 동계방학 기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경찰-교육청-학교-협력단체 합동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지원청 장학사, 중. 고교 학생부장, 점촌자율방범대, 남부어머니경찰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업소 점검을 병행하며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 화학물(술,담배 등) 제공금지, 출입시간 준수는 물론 비행청소년 선도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캠페인 중 시내를 배회하며 방황하는 청소년을 적극적인 선도로 조기 귀가시킴으로서 비행행위를 원천 차단하는데 주력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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