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
| ↑↑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가 지난 16일부터 개강했다.<군위군 제공> |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가 지난 16일부터 개강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꽃꽂이 교실’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스마트폰 교실’과 ‘한글 교실’, 그리고 오는 29일에는 줌바댄스가 주민자치센터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개강된다.
홍성표 군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정서적인 여유를 가지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조건으로 개강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좌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규동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