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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폭우와 태풍 이겨낸 ‘청송사과’

김승건 기자 입력 2020.11.01 08:43 수정 2020.11.01 08:43

농부들의 손길은 수확에 ‘분주’


주왕산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산줄기로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단풍들, 산자락 과수원에는 가을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익은 청송사과를 따는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니, 웃음꽃 만발한 표정들마저 오색 찬란하게 느껴진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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