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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청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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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달 23일 진보면 세장리, 28일 진보면 광덕리 경로당에서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100가구에 보급하고 지역주민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단위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지난 5월중에 배부를 완료 했으며, 이날 현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소개 및 인사, 현판제막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청송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생명사랑 마을 현판식을 시작으로 농약안전 보관 및 정신건강검진, 고위험 관리 등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