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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최근 농촌지역 좀도둑 예방을 위해 주요 농산물 창고 등 범죄취약지에 범죄예방 진단활동을 실시했다.영양경찰은 좀도둑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전단지 2천매를 배부하고, 여성안전을 위한 화장실 등 시설점검도 병행했다.김영곤 영양署 생안계장은 “좀도둑 예방을 위해 파출소 순찰요원들의 주기적인 범죄 취약지 순찰이 중요하다”며 “차량·도보순찰시 한번씩만 더 범죄취약지 주변을 살펴서 좀도둑 없는 영양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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