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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조직위, NXT와 계약 체결

뉴시스 기자 입력 2017.01.17 17:53 수정 2017.01.17 17:53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가 NXT 인터내셔널(NXT)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상품화 사업자로 선정했다.조직위는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의 상품화 사업자로 스포츠 상품화 전문 기업인 NXT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NXT는 조직위의 유일한 상품화 사업자로서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 및 슬로건(Trigger the Fever:열정을 깨워라)과 마스코트 차오르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제작할 권한을 갖는다. 조직위와 NXT는 1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 위주의 개발과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또 높아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상품 제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머천다이징 상품이 대회를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축구 유산의 한 부분이므로 대회와 관련한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소유할 수 있게 한다'는 모토로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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