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구

지역 현안사항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1.17 20:20 수정 2017.01.17 20:20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시군의회의장협 시·도대표회의 참석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시군의회의장협 시·도대표회의 참석

대구시 북구의회(의장 하병문)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9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하여 지방자치발전과 지역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당면 주요현안사항 및 안건을 심의했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회의 각 시도별 대표가 모인 협의체로 1월 17일(화) 전남 영광군의회에서 개최된 제199차 시·도대표회의에는 하병문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대표 회장, 국회의원, 언론인 등 2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환영식 및 개회식, 시·도대표 정례회의,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고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자치발전과 지역 상호간의 협력을 위한 당면 주요현안사항 및 안건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함께 상호 의견 제시도 이루어졌다.하병문 대구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대구 대표로 참석한 만큼 구·군 간의 공동발전 도모를 위한 지역의 현안사항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궁극적으로 생활 복지 및 행정서비스 향상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