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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봉현면 적십자회는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영주시 제공> |
영주시 봉현면 적십자회(회장 유순남)는 관내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회원 24명으로 구성된 봉현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집수리사업, 햅쌀지원, 사랑의 김장만들기, 생필품지원, 빵 나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순남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보살피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소외계층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현 면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적십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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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관내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총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월동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소외계층에','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0747524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