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한국철도 대경본부, 영주-안동구간 선로변경

정의삼 기자 입력 2020.12.11 16:23 수정 2020.12.13 10:34

13일, 풍기역 선로연결 작업
16일, 임청각 앞 마지막 운행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13일 오후 3시~14일 오후 3시까지 중앙선 풍기역 구내 선로연결 작업과 16일 오후 7시~ 17일 오전7시까지, (신)안동역으로 선로변경 작업을 한다.
13일 오후3시 부터는 청량리 출발 영주(안동)도착하는 열차가 24시간 동안 제천역까지 운행한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영업처에서는 이 구간에 대해서는 무료셔틀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7시 이후부터는 영주, 옹천, 안동, 무릉구간 중앙선 선로변경 작업을 한다,
특히 임청각 앞 중앙선 기차는 오는 16일  오후 동해발 부전행 1681(무궁화)열차를 끝으로 열차운행을 중지한다.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은 “18일까지 중앙선 선로 작업으로 열차운행이 다소 변경된다"면서 열차 이용객들은 사전에 고객센터 또는 역 안내를 받은 후 열차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한국철도는 연결 작업 후 열차시간 단축으로 고객에게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