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공장장 신동걸)은 지난 11일 직소민원실에서 드림카드 후원금 4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드림카드 후원은 지난 2017년 10월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동걸 KT&G 영주공장장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림카드 후원금과 방역마스크 물품으로 나눠 지원하게 됐다”며, “드림카드 후원사업은 시와 협력해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드림카드 지원사업은 관심이 필요한 학교밖청소년과 지속적인 관계을 유지하면서 지원할 수 있어 매우 성과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KT&G 영주공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