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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봉화 재산 새마을협, 마스크 1만장 후원

정의삼 기자 입력 2020.12.18 10:43 수정 2020.12.20 09:51


봉화 재산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신종복, 부녀회장 박미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 19에 취약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종복 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질병재난 극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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