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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강덕 포항시장, 새내기 중견간부

차동욱 기자 입력 2021.01.06 14:45 수정 2021.01.06 14:45

주요 핵심사업 현장 방문

↑↑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4일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에서 영일만항 건설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이강덕 포항시장과 중간관리자(6급 팀장) 20명은 지난 4일 에코프로BM, 영일만항 등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에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에코프로BM을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정 철학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2021 포항시정 슬로건’이 담긴 꽃다발 액자를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포항시와 에코프로는 상호 긴밀히 협업해 포항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야 하는 운명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크루즈 운항과 함께 환동해 관광·물류 중심항으로 도약할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일만항 건설사업 현황을 확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실무자와 부서관리자의 중간 역할을 하는 팀장의 역량이 미래 시정발전에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시민과의 소통행정에도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소통을 통해 시정 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3월까지 6개 분야(융합기술산업지구, 지곡밸리, 영일만1·4산단, 영일만항, 도심권 주요 현안사업, 블루밸리국가산단) 현장을 100여 명의 중간관리자가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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