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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읍, 코로나19 긴급 차단방역

장재석 기자 입력 2021.02.23 09:36 수정 2021.02.23 09:36

↑↑ 군위읍이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나서고 있다.<군위군 제공>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설 명절 전후 관내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지난 22일~오는 26일까지 읍 소재지 내 공공시설, 상가, 요식업소, 숙박업소, 다중이용시설 등 150개소에 대해 코로나19 긴급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군위읍은 지난 22일 방역전문인력 6명으로 소재지를 순회하며 소독희망지에 대해 실내 및 문손잡이 소독 등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 및 지도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하락을 막고자 이번 긴급방역을 추진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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