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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신용진 기자 입력 2021.03.31 10:07 수정 2021.03.31 10:07

점촌5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3월 29일(월) 관내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지원 사업』은 집이 노후된 저소득층 및 노인 가구에 대해 내부 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거나 생활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이 배관 및 화장실 수리가 시급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시의원도 참석하여 격려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 “각박해져가는 사회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정 넘치는 점촌5동을 만드는 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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