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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착한가게 현판 전달

장재석 기자 입력 2021.04.05 14:19 수정 2021.04.05 14:19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군위군 제공>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사공은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사업 중 하나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사용된다.
마당쇠(이원길 대표)와 세교주유소(김광모 대표)와 용대슈퍼(김상숙 대표)는 “코로나19 시기에도 가게를 계속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감사하며 이런 손님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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