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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도지사 경북도청 한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신용진 기자 입력 2021.04.12 14:48 수정 2021.04.12 14:48

경북도청은 한글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을 개최했다.

도는 1940년 안동에서 훈민정음해례본, 2008년 상주본이 발견됐고 광흥사 월인석보, 경상관찰사 한글 문헌 등 다수 한글 기록문서가 도내에 있어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산업을 키우기로 했다.

토론회에서는 한글 산업 연구중심 혁신 네트워크 구축, 콘텐츠 연구개발과 문화관광 상품화, 지역기업 육성, 한글 AI 센터 조성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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