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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인 미디어 창작자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

신용진 기자 입력 2021.06.04 17:57 수정 2021.06.04 17:57

경북 경산시는 3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경과보고 영상 시청과 선발된 27명의 교육생에게 선정증서 수여식과 홍보 크리에이터 위촉장 수여, 크리에이터 키트(마이크, 삼각대) 전달식, 클린 크리에이터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오픈데이에서는 지난 3년간 ‘경산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서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결성한 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회장 박정준)와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 경산시 전략사업추진단 간의 실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디어산업발전과 청년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 1인크리에이터 1기로 시작해 멘토로 활동중인 뷰티 유튜버 유이즈(윤은영), 크리에이터 창업을 한 김찬서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과 함께 경북도와 경산시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미래 비전, 크리에이터로서의 애로사항 등을 대화하는 ‘청년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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