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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바르게살기,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
김승건 기자
입력 2021.06.19 16:10
수정 2021.06.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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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영덕읍 위원회는 지난 17일 저소득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영덕군 제공> |
이날 선정된 가구는 한 부모 취약계층으로 집 내부에 방문과 창문 등이 노후돼 곰팡이가 만연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읍 위원회에서는 100만 원을 지원해 선정된 대상자 집의 방문 및 창문 등을 교체했다.
영덕군 바르게살기운동 이영철 회장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에 나서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았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가며 지역내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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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지난 17일 영덕읍 저소득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영덕읍 맞춤형복지팀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함께 방문','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2408644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