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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대경 특산물 직거래장터 무료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1.06.29 12:04 수정 2021.06.29 12:13

↑↑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는 모습.<에스코 제공>
엑스코가 지난 27일까지 4일간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권 최대 출산용품·유아용품 전시회인 제31회 베이비&키즈페어와 연계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말 대구꽃박람회 연계 행사에 이어 2번째다.
엑스코는 하반기에도 제32회 베이비&키즈페어, 크리스마스페어와 동시에 개최해 특산물 농가들에게 활력을 줄 예정이다.
이번 베이비&키즈페어와 연계해 개최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는 대구, 경산, 성주, 영덕의 농가들이 참가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한 직거래 장터는 지역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특히 하반기에도 겨울철 특산물 농가들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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