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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14개 기관·단체 포항공항 활성화 추진
신용진 기자
입력 2021.06.30 14:35
수정 2021.06.30 14:35
경북도와 포항시·경주시가 침체한 포항공항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와 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14개 기관·단체는 2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공항 활성화 협의체' 출범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기관별 부단체장을 대표로 하는 이 협의체는 포항공항 명칭 변경, 포항공항 경유 시외버스 노선 신설 등을 단기 과제로 삼고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장기 과제로 주변 관광지 연계방안,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계획 수립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도와 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14개 기관·단체는 2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공항 활성화 협의체' 출범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기관별 부단체장을 대표로 하는 이 협의체는 포항공항 명칭 변경, 포항공항 경유 시외버스 노선 신설 등을 단기 과제로 삼고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장기 과제로 주변 관광지 연계방안,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계획 수립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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