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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간 화합과 소통으로 옥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옥동 자생단체 연합 윷놀이 대회’가 17일 오전 10시 옥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김태동 옥동장은 “옥동이 신도청 시대에 안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생단체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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