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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보건소, 2월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문경보건소, 2월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
문경시 보건소는 2017년 2월 영양플러스 참가자 대상으로 “산후우울증”에 대해 보건소 한의학의사(서준현)가 강의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산후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94명으로 이 중 30대가 70.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20대 21.3%, 40대 7.8%로 뒤를 이었다고 한다.문경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플러스 참가자 가족 모두 올바른 엄마-아기 관계와 가족관계형성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며, 문경시는 아이낳기 좋은 출산복지문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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