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안동예술제’ 공연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0우러 1일 제33회 안동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의 ‘2021 코로나19 극복! 힘을 내요 안동!’, (사)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 ‘춤판’,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월영교의 꿈’, 국악협회 안동지부 ‘2021 정기연주회’, (사)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 ‘선이’ 등의 공연을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과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올 해로 33회째를 맞는 안동예술제는 우리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며 안동을 문화예술도시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이 이번 예술제를 관람하며 힐링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