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신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3.07 20:00 수정 2017.03.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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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7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 군청, 교육청, 교통협력단체(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 학용품 등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면서 어린이 안전띠 매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집중 홍보 및 ‘차를 보고 걸어요’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안정민 영양경찰서장은 “새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 시설물 점검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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