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합섬(주)(대표 서석홍·사진)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6일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동선합섬(주)(대표 서석홍)은 산업용 원사를 국산화하여 수출하는 중견업체로, 한국 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령군 제3대 명예군수로 활동 중이며, 고향발전을 위한 대외적인 홍보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난방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향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여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김명수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