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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군 나눔 실천연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장재석 기자 입력 2021.12.14 09:07 수정 2021.12.14 09:07

↑↑ 군위군 나눔실천연대, 주거환경 개선

군위군 나눔 실천연대는 지난 11일 우보면 미성리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전기 설치 및 도배 봉사를 했다. 이에 미성 1리 박두희 이장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 나눔 실천연대는 군위군청 산하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김동백(삼국유사면장) 단장 외 7명으로 구성되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동백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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