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자투리 유휴지 소규모 주차장으로 탈바꿈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2.15 13:09 수정 2021.12.15 13:09

평소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고령군 대가야읍 시가지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특히 고령장날이 열리는 4일과 9일은 마을안길 내 주차난이 심각할 정도였다.

이에 대가야읍사무소는 군 유휴지에 총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국민주택앞, 가야아파트앞, 관광순환도로 등 3개소에 소규모 주차장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총 23면의 주차부지를 조성함으로써 토지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여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이재원 대가야읍장은“소규모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