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민원 모니터 간담회<의성군 제공> |
|
의성군은 지난 10일 ‘2021년 민원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모니터 요원은 의성을 사랑하는 순수 자원봉사자들로서 의성군수의 위촉을 받아 민원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수집하여 군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로 주민불편 사항 제보, 제도 개선사항 건의, 새로운 민원시책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년간의 민원모니터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위한 민원 제보요령 및 소통과 화합, 모니터 활성화 방안 모색과 활동 요령, 민원시책과 건의 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현재 의성군 3기 민원모니터는 2020년 위촉한 22명으로 운영 중이며,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및 개선 사항을 온·오프라인으로 제보하고 있으며 군은 이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오늘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생활현장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제보와 제안으로 행복한 의성을 내 손으로 만든다는 자긍심을 갖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