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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군, '트리플 6' 완성 한걸음 더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2.18 21:37 수정 2021.12.19 11:32

국비 확보 선제대응 ...전문가 특강 시행

↑↑ 국비 확보 방안 전문가 특강 시행<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난 17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지방분권(자치) 확대 기조에 따라 정책사업 추진에 대한 지자체 자율권이 강화되면서 군은 공모사업 선정 및 국고재정 확보를 위해 자체 전략 수립, 매뉴얼 제작, 전략회의 등을 시행중이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본 특강은 2022 정부 예산과 부처별 주요사업 분석 후 공모사업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커리큘럼으로 일 2회, 각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향후 군은 특강의 연장 사업으로 「공모사업 과제발굴 실무 워크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병환 성주군수의 총 지휘 아래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년도 총 61건 1,589억원 확보(역대 최대), '21년에도 △대장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80억원),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90억원), △성주읍 경관길 경관정비사업(50억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30억원) 등 굵직굵직한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으며, 향후 ‘*트리플 6’(* ❶예산 6천억, ❷참외 조수입 6천억, ❸성주 중심 6방향 광역교통망 ) 완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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