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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세계화에 더욱 노력하고파”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3.12 18:42 수정 2017.03.12 18:42

박정연 폐백음식 연구가, 제29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박정연 폐백음식 연구가, 제29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문경시 중앙전통시장 폐백음식 연구가 교연원앙폐백 박정연(59) 대표가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박정연 대표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문화예술스포츠(폐백음식)분야에서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특히, 박정연 대표는 한국 전통음식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행사를 통해 많은 활동하고 있으며, 폐백음식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개발에 나서고 있는점을 인정받아 문화예술스포츠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한편, 신지식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공유로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 인물로 1998년부터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특허, 벤처,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 걸쳐 발굴 선정해 오고 있다. 박정연 대표는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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