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지난 1일 환경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에코그린합창단 단장으로 취임했다. 경북도민 환경감수성증진을 위해 활동 중인 에코그린합창단의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국제공연 사업, 경북도 내 시‧군 순회공연,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추진 등 제반여건을 포함한 사업 규모가 크게 확대돼 전화식 원장이 에코그린합창단 단장으로서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 할 예정이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