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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차량유류 지원‘ 전달식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3.12 18:44
수정 2017.03.12 18:44
구미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 구평동소재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에서 한국석유관리원 경북본부 류승현 본부장 등 직원 4명과 유류지원시설 구미장애인복지관 등 배분처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차량유류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지원되는 유류는 대경본부가 각 주유소에서 채취한 휘발유를 검사 후 남은 잔량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3개소에 월700ℓ씩(연 8,400ℓ) 지원할 계획이며 유류지원에 대한 지속적 협약도 체결했다.대경본부의 사회공헌활동내용으로는 저소득계층 쌀20kg 40포(127만원 상당) 지원, 황상지역아동센터에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등의 물품(117만원상당)지원, 성심셀린의 집(양로시설)에 연900ℓ의 휘발유를 지원했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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