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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생활방역 캠페인<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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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국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제안, 정책참여,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는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생활방역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의성읍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식당, 공사장 등에 생활방역 캠페인 및 정책 참여 안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위촉된 5명의 회원은 ‘광화문1번가’에서 신청을 받아 의성군과 경상북도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하여 선정되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2009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시작해 2019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주부에서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단은 2023년 2월까지 2년동안 군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정책을 제안·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생활방역 캠페인에 참여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생활에 공감되는 정책 발굴·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