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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화합의 ‘행복마을 만들기’전개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3.13 14:55 수정 2017.03.13 14:55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새생활문화운동 전개(재)한국정신문화재단 새생활문화운동 전개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에서는 13일부터 12월까지 건강한 심신수련과 이웃 간 화합의 ‘행복마을 만들기’를 전개한다.항상행복(恒常幸福)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새생활문화운동은, 올해 신규로 신청한 풍산읍 마애리 등 8개 마을과 지난해 시범 실시한 도산면 온혜2리 등, 4개 마을을 포함해 12개 마을이 참여한다.마을별로 전체 주민이 참여해 노래교실 1회, 율동교실 2회, 자체교육 2회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특별교육으로 구성해 30주간 운영할 계획이다.이용태 이사장은 “이번 운동을 통해서 우리지역 주민들이 삶의 활력과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우리지역의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정신을 보편적 가치로 계승 발전시켜 개인과 지역사회의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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