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선남면 의용소방대,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2.26 01:56 수정 2021.12.26 01:56


성주소방서 선남119안전센터 및 남녀의용소방대 10명은 지난 23일 선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떡국떡 124박스(250kg, 1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최용무 대장은 "연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민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주연 여성대장도 ”의용소방대가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익현 면장은 “화재진압·예방활동 외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와 각종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는 선남면 남녀의용소방대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기영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